(뉴코리아타임즈) CNN은 이번 달부터 신규 시리즈 ‘테크 포 굿’을 방영한다. 총 4부작으로 구성된 이번 시리즈에서는 사람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열정을 새로운 차원으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삶을 변화시킨 기술들을 소개한다. CNN 앵커이자 특파원인 크리스티 루 스타우트가 지구촌 곳곳에서 담아낸 감동적이고 영감을 주는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첫 회에서는 기술의 힘을 빌려 창의적인 방식으로 예술성을 표현한 다섯 명의 놀라운 아티스트들을 만나본다. CNN은 국내에서 시각장애인 타악기 연주자로 알려진 전경호의 사례도 소개한다. 뛰어난 연주실력을 갖췄지만 지휘자의 지휘를 전혀 볼 수 없었던 전경호는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겠다는 꿈을 포기할 뻔했다. 그러나 영국 악기 디자이너 바하칸 마토시안과 함께 동작을 진동으로 변환시키는 웨어러블 기기인 햅틱 바톤을 공동 제작하고 이를 활용해 지휘자의 동작을 인식하게 되면서 앙상블과 합주가 가능하게 됐다. 시리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 콜린 플래니건이 해양생물 다양성이 훼손될 위험성을 목격한 후, 구글 틸트 브러시를 활용해 멸종위기의 생물체를 위한 산호초 생태계를 디자인하면서 예술과 사회운동을
(뉴코리아타임즈) TANAKA홀딩스는 다나까 귀금속 그룹의 제조 사업을 전개하는 다나까귀금속 공업이 일본 경제산업성으로부터 ‘경제산업성 인정 글로벌 니치 톱 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경제산업성은 세계 틈새시장에서 살아남은 기업 및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 공급망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부소재 등의 사업을 운영하는 우량 기업을 ‘경제산업성 인정 글로벌 니치 톱 기업’으로 선정해 표창을 수여한다. 2020년도에는 ‘경제산업성 인정 글로벌 니치 톱 기업’으로 113개 회사가 선정됐으며 2020년 6월 30일에 발표됐다. 다나까 귀금속 공업은 소재·화학 부문에서 연료전지용 촉매 제품으로 인정증을 받았다. ● 다나까 귀금속 공업 연료전지용 촉매의 개발·제조 활동 연료전지 전극 촉매란 연료전지 내에서 수소를 물과 전기로 전환하는 화학반응을 촉진시키는 기능을 가진 재료이다. 연료전지를 탑재한 자동차(FCV)는 휘발유 등의 연소 에너지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높다고 여겨질 뿐 아니라 이용 시에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 효과 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특히 환경 보전 측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연료전지의 전극 촉매로는 백금이 사용되고 있어 회사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The Hex’를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 ‘The Hex’는 수많은 책을 보며 생긴 5명 학생 각자의 상상력들을 한곳에 모아 넣어 완성됐다. 배경을 국제학교로 해 다양한 문화가 나타나 있고,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깜찍한 상상이 유머러스하게 전달된다. 어느 날 갑자기 경보가 울리고 모두 혼란에 빠진 사이 선생님들이 홀연히 사라져 버린다. 학생회장 제시카를 비롯해 그녀의 친구들은 다른 학생들을 돕고 지도한다. 그때 계속해서 눈에 띄는 수상한 인물이 있었으니 이 학교의 교장. 제시카는 교장의 비밀을 알게 되고, 공포가 밀려온다. 시간이 갈수록 생기는 갈등과 혼란 그리고 의문들. 점점 실마리는 풀리고 퍼즐 조각은 맞춰져 가고 있었다. 학교 폭력, 인종 차별 등 학생들이 세상에 알리고 싶은 사회적 문제점들에 대한 아이들의 시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협업, 문제 해결 능력의 발현을 등장인물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공동체 속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투영한다. 또 독자에게는 사랑의 위대함을 일깨워 주고 희망의 영향력을 일깨우며 용기의 힘을 보여 주는 행복한 이야기 한 편을 선물한다. ‘
(뉴코리아타임즈)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주연의 "강철비2: 정상회담"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강동원, 이정현 주연의 재난 블록버스터 "반도"는 누적 관객 35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황정민, 이정재 주연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예매율 71.5%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때문에 사건에 휘말리게 된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정우성, 곽도원 주연의 액션 드라마 "강철비2: 정상회담"는 예매율 10.6%로 예매순위 2위를 차지했다. 재난 블록버스터 "반도"는 예매율 5.4%로 3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애니멀 크래커"는 예매율 4.3%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빅샤크3: 젤리몬스터 대소동"는 예매율 2.6%로 5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고 피쉬!"는 예매율 0.5%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1.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 강철비2: 정상회담 3. 반도 4. 애니멀 크래커 5
(뉴코리아타임즈) 세계 최대 상품·서비스 종합무역회사인 스미토모 코퍼레이션의 최대 자회사 스미토모 코퍼레이션 오브 아메리카스가 신타비아에 투자를 확대하기로 협정을 맺었다고 지난 4일 발표했다. 신타비아는 항공우주 산업계에서 정평이 나 있는 금속 적층 제조(AM) 업체로서 미국 플로리다 할리우드에 위치해 있다. 양사는 2018년 SCOA의 투자를 잇는 이번 소수지분 투자가 성장 가도를 달리는 신타비아의 적층 제조 부품 사업에 재원으로 투입될 예정이라고 공동 발표했다. 협정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투자는 적층 제조로 생산하는 신타비아의 핵심 비행 부품 생산 능력을 강화할 뿐 아니라 업계를 주도하는 기술적 우위를 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는 이번 재정 투자 외에도 신타비아의 세계 정상급 적층 제조 및 설계 역량을 스미토모 코퍼레이션 그룹의 글로벌 산업 활동 전반에 적용할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신타비아의 최고경영자이자 신타비아 대주주 네프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상무이사 브라이언 R 네프는 “장기적 파트너로서 SCOA와 기존 관계를 확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성장에 매진해 적층 제조 업계의 글로벌 선도주자로 자리
(뉴코리아타임즈) 서울문화재단이 누구나 문화예술 프로젝트의 후원자가 될 수 있는 "소소한 기부"의 모금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소소한 기부"는 예술가와 단체들이 온라인 기부 플랫폼을 통해 프로젝트 운영에 필요한 금액을 정하면 다수의 개인이 소액 후원하는 크라우드 펀딩이다. 목표 금액이 달성되면 서울문화재단이 추가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소소한 기부"는 누구나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아트서울! 기부투게더’를 통해 3000원부터 150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카드 결제·카카오페이·계좌이체 등으로 간편하게 후원할 수 있다. 기부에 참여한 시민은 예술단체들이 준비한 소소하지만 마음이 담긴 리워드를 받는다. 리워드는 프로젝트 현장 초대부터 예술 상품까지 다양하다. 또한 연말정산 시 후원 금액에 대한 기부금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시민의 작은 기부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올해 "소소한 기부"는 연극·미술·음악·영화·출판·무용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총 99건의 예술 프로젝트들이 선정되어 후원자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세부
(뉴코리아타임즈) 매년 세계대학순위를 발표하는 영국의 공신력 있는 고등교육 평가기관 큐에스가 오는 8월 20일 한국에서 온라인 MBA 행사를 개최한다. 해마다 2회씩 서울에서 오프라인 박람회를 개최했던 QS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개최한다. 국내외 경영대학원 진학 관련 최신 정보를 자택에서 온라인으로 편하게 얻을 수 있다. 행사는 학교별 세미나 및 각 경영대학원 담당자와 약 30분간 1:1 인터뷰 및 상담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로 유학 및 해외 취업 고민이 많은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입학 정보와 향후 어드미션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사전 등록자에게는 QS 커리어 상담 전문가팀과 참가 학교들이 등록자의 영문 이력서를 검토하고 참가 학교와 1:1 상담 일정을 조정해 주는 혜택이 주어진다. 현지 상황 관련 상담, 경력 개발 조언, 심도 있는 프로그램 안내,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해 커리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해외 경영대학원 담당자와 실전 인터뷰를 통해 실제 MBA 과정에 지원하기 전 본인 실력과 적성 등을 미리 알아보는 기회로 활용할 수
(뉴코리아타임즈) 사고력 기반 융합 교육 기업 씨엠에스에듀가 여름방학을 맞아 ‘나만의 사고력 퀴즈 만들기’ 이벤트를 오는 8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한 사고력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고력 문제 만들기 이벤트는 여름방학 동안 알찬 가정학습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 문제 풀이 위주 이벤트에서 벗어나 학습자가 직접 문제 출제자가 되는 경험을 갖도록 했다. 씨엠에스에듀는 주제 선정·자료 수집·문제 구성·오류 점검·해설 작성 등 일련의 학습 콘텐츠 제작 과정을 경험하면서 더 깊이 고민하고 탐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충국 씨엠에스에듀 대표는 “사고력 퀴즈는 바로 답을 찾는 게 아니라 다양한 해결 방법을 고민해야 하는 만큼 생각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여러 분야의 지식을 활용하면서 융합적 사고를 하게 되고 문제의 오류를 발견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끈기가 자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응모는 CMS에듀 홈페이지에 공지된 양식을 내려받아 문제와 해설을 작성한 뒤 안내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문화상품권 10만원권 등 소정의 경품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C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이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3일까지 3주간 진행했던 ‘#힘내라한국영화’ 챌린지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코로나19로 극장 상영, 영화 제작 등에 어려움을 겪는 영화업계에 따뜻한 응원을 더 하고자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챌린지는 조성하, 박성웅, 엄정화 등 여러 셀럽의 참여로 조회 수 360만을 기록하는 등 사용자의 많은 관심과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참여자 수 1명당 1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기부 연계 챌린지로 총 5000만원의 기부금이 모였으며 이는 부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세로형 단편영화’ 지원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틱톡은 챌린지, 라이브 스트리밍, 웹드라마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숏폼 콘텐츠 다변화를 모색해왔다. 지난해에는 브랜드 최초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숏폼 플랫폼 영상 제작 교육을 진행, 영상학도들의 숏폼 영화 제작 도전 기회를 제공하며 영화 장르로서 숏폼 콘텐츠의 성장 가능성에 집중해왔다. 나아가 숏폼 콘텐츠가 하나의 영화 장르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올해 브랜드 최초로 세계
(뉴코리아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의 6~7월 휴가 기간 동안 도서 베스트셀러 50위까지의 판매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동 기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2020년의 도서 분야는 경제경영이 27.1%, 자기 계발이 21%로 가장 많았다. 전년 동기 대비 경제경영서는 약 4배, 자기 계발서는 3.5배 증가한 수치다. 여름 방학 및 휴가 기간을 맞은 독자들이 선택한 도서 분야는 ‘경제경영’ 및 ‘자기 계발’로 나타났다. 전통적으로 에세이, 소설 등의 문학 도서가 강세를 보이던 기존 휴가철 독서 양상과는 다소 상이한 결과다. 반면 2018년, 2019년 휴가철에 가장 많이 팔린 도서 분야를 기록했던 소설·시·희곡 및 에세이 등의 문학 도서 판매량은 대폭 줄어들었다. 소설·시·희곡 분야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에세이 분야는 약 1.5배 감소했다. 2020년에 이례적으로 경제경영, 자기 계발이 휴가철 인기 도서 분야로 떠오른 배경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경제적 변화에서 찾아볼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적인 경제 위기가 불어 닥친 상황에서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투자 전략을 모색하고 위기
(뉴코리아타임즈)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는 식객과 백반기행으로 유명한 만화가 허영만의 유튜브 도전기 ‘내일 출근 안해’ 본편을 지난 8월 5일부터 공개했다고 밝혔다. ‘내일 출근 안해’는 도심 퇴근길 뒷골목의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술집을 탐방해보고 적극적으로 맛과 분위기를 알려주는 채널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동네 술집 자영업자들에 대한 응원과 더불어, 술집에 대한 최대한의 정보를 담아 제작을 하고 있다. 술집 위치 및 메뉴, 가격, 특징, 사장님의 사연과 추천 코멘트까지 자세하게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내일 출근 안해’의 첫 번째 술집은 방배동 카페 골목의 외진 뒷골목에 자리잡은 ‘주방장이 고릴라’라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곳이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술집으로, 테이블은 없고 약간 넓은 바 만으로 이루어진 술집 맛집이다. 오랫동안 한자리에서 사장님 혼자서 요리도 하고 손님 응대도 하는 전형적인 골목 술집의 형태를 취하고 있으나, 주문과 동시에 주방에서 만들어 내는 사장님의 손맛은 내공이 상당히 깊은 요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제주 한라산 소주와 곁들이는 제주 옥돔구이의 맛이 일품이고,
(뉴코리아타임즈) 오해로 얼룩졌던 황정음과 윤현민의 관계가 다시 회복된다. 어제(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9회에서는 윤현민(황지우 역)과의 키스로 악몽 속 남자의 정체를 확인한 황정음(서현주 역)과 두 사람을 방해하는 최명길(김선희 분)의 악행이 그려졌다. 앞서 서현주(황정음 분)는 머릿속을 어지럽히는 환영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황지우(윤현민 분)에게 키스를 시도했고 시선을 피하며 자리를 뜨는 행동에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어릴 적 사고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황지우임을 알게 돼 다시 가까워지며 관계가 호전될 것을 암시했다. 어제 방송에서 서현주는 과거 박도겸(서지훈 분)이 전해준 웹툰 스케치북으로 진심을 확인하며 눈시울이 붉어졌다. 하지만 마지막 장에 적힌 대사에 마음이 무거워져 스케치북을 덮고 진심을 외면하려는 서현주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반면 서현주와 황지우의 특별한 자전거 데이트는 안방극장에 유쾌함을 선사했다. 자전거를 타지 못한다는 사실을 서현주에게 숨긴 황지우는 한 어린이에게 자전거를 배우며 쩔쩔맸고, 이를 발견한 서현주는 결국 뒷자리에 그를 태웠다. 꽉 잡으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