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가수 윤하가 어린 시절 부모님에게 우산으로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1 "이슈 PICK 쌤과 함께"에서는 ‘자녀 체벌’을 주제로 국민육아멘토 오은영 박사의 강연이 펼쳐진다. 패널로 출연 중인 가수 윤하는 어린 시절 부모님께 체벌 받았던 경험을 소개하며 독특하게도 항상 회초리가 아닌 우산으로 맞았다고 전했다. 심지어 어머니가 회초리를 든 아버지를 쫓아가 우산으로 바꿔치기(?) 했다는 일화도 공개해 그 연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함께 출연하는 개그우먼 강유미는 “앞으로 윤하의 노래 우산을 들을 때마다 슬플 것 같다”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윤하는 2014년 대표곡 "우산"을 발매,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윤하가 우산으로 맞고, 우산을 노래한 웃픈(?) 사연은 오는 8월 9일(일) 저녁 7시 10분, KBS 1TV "이슈 PICK 쌤과 함께" 2회 ‘한 대는 사랑이고, 세 대는 학대입니까 – 오은영 정신과 전문의’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문학세상이 김철모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익숙한 것들과 이별’을 펴냈다고 밝혔다. 공무원 시인으로 독자들에게 알려진 김철모 시인은 공직을 마무리하고 자유의 몸이 된 첫 작품집으로 ‘익숙한 것들과 이별’이라는 제목의 여섯 번째 시집을 출간했다. 삶의 소소한 것에서 늘 시제를 찾으며 서정적 시풍을 주로 구사하는 김철모 시인은 그동안 새로운 지식을 쫓아서, 또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맞부딪쳐 왔던 것을 이제는 자유인이 되어 비워내는 심정으로 시집을 엮었다. 이번 시집은 총 82편의 시로 엮었다.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그동안 여행에서 느꼈던 감정과 전원생활을 정착하면서 본 자연의 소소한 재미들, 과거 익산시 부시장으로 근무하면서 체감했던 백제 왕도의 기운을 담았다. 4부에는 제2의 인생을 맞이하면서 느낀 지난 세월과 나이에 따른 육체의 변화, 마지막 부에는 시대상을 반영한 갑오동학농민혁명과 반일, 코로나19 사태에서 오는 메마른 인간사회 등을 자아비판 한다. 시인은 펴내는 글을 통해 “그동안 지식을 쫓아서 또는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들과 친해지려고 끊임없이 노력해 왔고 그 노력은 진행 중이지만 이제 공직자
(뉴코리아타임즈) 코로나19 사태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요즘, 미국 CNN의 디지털 영상 제작 전문 자회사 그레이트 빅 스토리가 ‘영상으로 떠나는 가상 해외여행’을 제안한다. 올여름 다양한 나라의 생동감 넘치고 이국적인 모습을 담은 그레이트 빅 스토리의 미니 다큐멘터리와 함께 방구석 여행을 떠나보자. 그레이트 빅 스토리는 미지의 자연에서부터 대도시까지 전 세계 곳곳에 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영상에 담고 있다. 그레이트 빅 스토리의 ‘여행의 재해석’ 시리즈는 숨겨진 보석 같은 세계의 자연경관을 소개한다. 런던의 비밀 정원, 베트남 미지의 석호, 동화 속에서 본 듯한 독일의 성 등 아직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비밀 여행지를 그레이트 빅 스토리와 함께 방문해볼 수 있다. 그레이트 빅 스토리와 함께 떠나는 여름휴가는 시공간에 제한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이점이다. ‘여행의 재해석’에서 유럽과 아시아를 체험했다면 태평양의 천국 하와이를 방문해 아름다운 해변과 훌라 춤을 즐겨보자. 색다른 광경을 경험하고 싶다면 시원한 폭포로 이루어진 마트빌리 협곡이 있는 조지아에서 ‘가상’ 수영과 카야킹을 할 수 있다. 자연경관 감상보다, 직접 아웃도어 스포츠를
(뉴코리아타임즈)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오는 8월 11일(화) 오후 1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남북 전통예술 교류를 위한 학술회의 ‘북한의 민족음악유산’을 개최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19년부터 국립국악원과 공동으로 남과 북, 중국과 일본, 중앙아시아에 흩어져 있던 북한 및 한민족음악 자료의 현황을 조사하고 연구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간 중국 지역에 남아있는 북한 및 조선족 전통예술 자료를 현지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동북아지역 한민족 문화유산의 현황을 발표하는 학술 교류회를 가지며 북한음악 연구사업과 남북 전통예술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번 학술회의는 남북 전통예술에 대한 상호 이해를 돕고 한민족음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북한의 민족음악유산’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김희선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을 좌장으로 국내외 북한음악 연구자들이 참여해 북한과 중국, 일본, 중앙아시아에 흩어져 있는 한민족음악 유산의 현황과 그 연구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2019년 ‘북한의 민족음악이론’에 이어 6번째 행사로 국립국악원 ‘북한민족음악 기획전’과 연계되어 개최된다. 정성숙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은 “민족음악유산의 현황을 정리하는 작
(뉴코리아타임즈) Regulatory DataCorp가 Know Your Customer 공급자를 정리한 셀런트의 새 보고서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무디스가 1월 인수한 RDC는 2020년도 엑셀런트 KYC 시스템 고객 기반 대상을 받았다. 시스템을 이용하는 실시간 사용자 수와 고객 기반의 지리적 위치 및 사업 부문이 RDC의 수상에 영향을 미쳤다 RDC는 최신 기술과 폭넓은 위험 관련 독점 데이터 세트로 최고의 고객 스크리닝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 세계 조직들은 새 고객을 온보딩할 때 KYC 및 AML 규제 준수와 뇌물 및 부패 방지 실사를 위해, 공급자 위험도를 평가 및 관리하기 위해 RDC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닐 캐트코브 셀런트 위험 및 규제준수 부문 대표는 “새 고객의 위험 상태를 평가하고 기존 고객의 위험 프로파일을 변경하는 능력은 AML 규제 준수에 위험 기반으로 접근할 때 필수적인 토대”라며 “이 맥락에서 RDC 솔루션의 힘은 자금 세탁, 테러, 조직범죄부터 폭행, 사기, 인신매매 등에 이르기까지 50가지가 넘는 범주를 처리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탐 월시 RDC CEO는 “우리 고객은 금융 범죄와 매일 싸운다는 우리
(뉴코리아타임즈) Z세대 아티스트 ‘썸머 소울’이 틴더에서 영감을 받아 동명의 곡을 발표했다. 틴더는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소셜 디스커버리 앱이다. “To the left, To the right swipe it, if you’re with me… Tinder Tinder, I just left you with new matches, Tinder Tinder, I’ll be right here with new message…. 지겨워 밀고 당기기 아직도 어디서 왔길래 기다리고 있어…” 썸머소울은 전 세계 많은 사람이 틴더를 사용하고 있다며 특히 틴더 안에 스와이프라는 기능은 오른쪽으로 넘기면 ‘라이크’, 왼쪽으로 넘기면 ‘노’가 되는 직관적인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노래 가사에도 여성의 주체적 선택을 묘사했다고 창작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 썸머소울이 창작하고 부른 ‘틴더’의 가사를 살펴보면 이러한 주체적인 Z세대 여성의 사고방식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다. 매력적인 남성이 다가와 여성을 찾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나와 사고방식이 맞고 관심사가 통하는 상대를 발견하면 호감을 표한다. 상대가 응하지 않거나 연결이
(뉴코리아타임즈) HVC가 RF 파워 캐패시터를 7월 말 출시했다. 한국 고객은 HVC 대리상인 Blue and Green Trading을 통해 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RF 파워 캐패시터는 오랜 기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어 온 캐패시터다. 이 캐패시터는 고압, 고주파, 고전류 환경에 적합하다. 유명한 주요 브랜드로는 Vishay-Draloric, High Energy Corporation가 있으며 두 회사 모두 미국 회사이다. 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유통 업체는 Richardson Electronic다. HVC의 캐패시터는 RF 파워 캐패시터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8년 넘게 군수 사업에서 응용되고 있을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지니고 있다. HVC는 자사의 RF 파워 캐패시터가 Vishay, HEC, Morgan 제품의 가장 훌륭한 대체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RF 파워 캐패시터는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 구소련 시기에 생산된 RF 파워 콘덴서도 볼 수 있다. 50년 전 중국은 동독의 지원을 받아 RF 파워 콘덴서 생산 라인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그 후 40여년 동안 경험을 쌓아
(뉴코리아타임즈) 바른북스 출판사가 이원혁 저자의 신간 도서 ‘역사의 데자뷰’를 펴냈다. 이 책은 일본의 노골적인 역사 왜곡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식민지 역사에 대해 남다른 시선으로 접근한 책이다. ● 100년 전 ‘우리’와 닮은꼴인 ‘그들’의 역사 세계의 식민지 역사를 살피다 보면 우리의 식민지 역사와 묘하게 비슷한 사건과 인물들을 접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일과 비슷하네?’ 보통은 거기에서 생각의 걸음을 멈춘다. 하지만 저자는 그 의문에서 한발 더 나아가 사건과 인물들의 닮은 점들을 밀도 있게 파헤쳤고 그 결과물을 책으로 엮어냈다. 식민지 역사를 바라보는 시선을 한반도에서 세계로 확대한 ‘역사의 데자뷰’가 그것이다. 같은 해에 태어났으며 너무나 닮은 항쟁의 이력을 지닌 미얀마의 승려 독립운동가 우 옥다마와 만해 한용운. 두 사람은 투쟁과 투옥을 반복하며 행동으로 독립운동에 앞장섰고 시대를 꿰뚫는 예리한 통찰력으로 기고 및 저술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는 등 어두운 시대 국민에게 용기를 심어 주는 삶의 궤적을 남겼다. 전봇대에도 세금을 매기고 유흥업소에 들어갈 때 입장세까지 받아 챙긴 일제의 세금 착취를 마주하고는 인도에서 벌어진 ‘소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문학세상이 신성희 작가의 첫 번째 시집 ‘하늘사다리’를 펴냈다고 밝혔다. 신성희 작가는 14년간 자연인으로 살아오면서 쓴 시 88편을 묶어 첫 시집 ‘하늘사다리’를 출간하게 됐다. 신성희 작가는 고향 순창에서 염소를 방목해 키우면서 독서를 하며 시를 쓰기도 했고 여러 야생화를 보면서 시적 감성을 키워 왔다. 신 작가는 오랜 독서에서 얻은 경험을 통해 다양한 어휘를 구사하며 시적 아름다움을 표현해냈다. 시집을 통해서는 여러 꽃내음과 풀내음, 별과 달, 바람과 이별, 죽음, 그리움 등의 색을 묘사했으며 시골에서 보냈던 경험을 토대로 자연 친화적인 순수함을 시어에 담았다. 신성희 작가는 “젊었을 때는 돈을 모으기 위해 무서운 줄 모르고 일을 했다. 유리 회사에서 근무할 때는 하루도 다치지 않는 날이 없었고 그 일이 끈기로 남아 자신을 지탱해주는 디딤돌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꽃과 별에는 의미가 있듯이 인생에서 겪게 되는 희로애락을 넘어 순수한 진실로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신성희 작가는 지나온 인생 여정에서 맛보았던 힘들고 고달픈 삶의 흔적을 첫 시집 ‘하늘사다리’에 쏟아부으면서 자연에서 우러나오는 청량감 있는 시어
(뉴코리아타임즈) ‘출사표’ 나나와 박성훈의 그림 같은 입맞춤이 포착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가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구세라(나나 분)와 서공명(박성훈 분), 두 주인공의 본격 연애가 시작된 것이다. 앞서 구세라와 서공명은 먼 길을 돌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그리고 늦은 밤 구의회 의장실에서 둘만의 달콤하고도 짜릿한 첫 키스를 나눴다. 비주얼부터 연기 호흡까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나나와 박성훈 두 배우는, 구세라와 서공명의 첫 키스를 아찔하고도 예쁘게 표현해 열혈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월 5일 ‘출사표’ 제작진이 또 한 번 구세라와 서공명의 입맞춤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도 의장실 첫 키스 못지 않은, 그림 같은 키스신이 공개됐다. 사진 속 구세라와 서공명은 늦은 밤 야외에서 마주서 있다. 상대를 지그시 바라보는 눈빛에는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서로를 향한 두 사람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어 두 사람의 달콤한 입맞춤이 포착됐다. 또 구세라를 품에 꼭 안아주는 서공명, 서공명 품에 꼭 안긴 채 행
(뉴코리아타임즈) ‘출사표’ 나나와 박성훈이 약수터에 떴다.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가 중반부를 넘어서며 구세라(나나 분)와 서공명(박성훈 분)의 케미스트리도 더욱 빛나고 있다. 두 사람이 본격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일에서도 마원구의회 의장과 수행비서로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것이다. 앞서 구세라와 서공명은 사랑동 지명 변경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원소정(배해선 분) 구청장과 조맹덕(안내상 분) 의원이 손을 잡고 진행해온 스마트원시티 사업에 사랑동이 갑작스럽게 추가되며, 사랑동의 지명도 변경되게 된 것. 그러나 실제로 주민들이 지명 변경에 찬성하지 않았다는 말을 들은 두 사람은 뭔가 미심쩍게 생각했다. 이에 두 사람은 사랑동의 집들을 일일이 돌아다니며 지명 변경 동의안에 서명한 사람들과 실제 거주민들을 비교했다. 그 결과 지명 변경 동의안이 위조되었음을, 위조한 사람이 사랑동 통장임을 알게 됐다. 그렇게 구세라와 서공명은 한밤중 추격전 끝에 통장으로부터 증언을 들을 수 있었다. 충격적이게도 지명 변경 동의안 위조를 사주한 사람은 사망한 양내성(유성주 분) 의원이었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월 5일
(뉴코리아타임즈) 레드벨벳의 첫 유닛 아이린&슬기가 앨범 ‘몬스터’와 함께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로 돌아왔다. 지난 8월 5일 방송된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홈 파티 편에서 아이린은 홈 파티를 준비하며 셀프 캠을 통해 수정 메이크업 팁과 시크릿 아이템을 공개했다. 이날 아이린은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이 아닌, 일상 속의 청순하고 상큼한 메이크업을 하고 뷰티 개인 방송을 진행하는 듯한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더욱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 1단계: 수분 진정 미스트 아이린은 가장 먼저 크리니크 ‘모이스춰 써지 페이스 스프레이’를 얼굴에 충분히 뿌려주며 수분을 공급하고 진정시켰다. 아이린은 무대 활동으로 인해 긴 시간 조명에 노출됨에 따라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과 보습을 가장 중요시해 이 단계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촉촉하게 정돈된 피부 위에 쉽고 능숙하게 메이크업을 얹는 아이린의 모습은 뷰티 고수의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으며, 동시에 아이린이 평소 애용하는 뷰티 제품은 어떤 것인지 주목하게 만들었다. ● 2단계: 블러셔 다음으로 아이린은 두 볼에 과즙미를 더해 줄 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