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뉴스) 더 나은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디지털 워크플로우 선도 기업, ServiceNow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신속하게 진행하도록 돕는 새로운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유통 과정의 장애물을 제거함으로써 백신 관리에 따르는 대규모 도전과제를 해결한다. 현재 노스캐롤라이나주 보건복지부 및 스코틀랜드 NHS Scotland를 비롯한 100여개 이상의 기관이 백신 관리를 위해 ServiceNow와 협력하고 있다. 빌 맥더멋 ServiceNow CEO는 '효력 있는 백신의 신속한 개발은 전 세계가 맞닥뜨린 첫 번째 도전 과제였으며, 그 과학적 성과는 탁월했다'며 '이제 전 세계는 두 번째 도전 과제인 신속한 접종을 위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빌 맥더멋 CEO는 '백신을 유통, 관리 및 모니터링하는 것이야말로 지금 우리 시대의 가장 큰 워크플로우 과제'라며 'ServiceNow는 백신이 필요한 사람들에게까지 도착하는 과정의 복잡한 물류, 협력, 배송 문제 해결을 도울 수 있어 영광이다. 우리는 백신을 접종하는 조직에 필요한 규모, 속도,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해 Now Platform의 힘을 활용하
(뉴월드뉴스) 리얼패킹을 운영하는 인베트가 오늘인 1월 27일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과 아세안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필리핀 등 6개국에서 물품을 구매한 현지 고객에게 포장 영상을 발송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 세계 190여개국과 연동을 마쳐, 고객사 필요에 따라 해외 판매국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리얼패킹은 주문별 상품 포장 영상 촬영 및 발송 서비스다. 국제 문자 발송 서비스는 주문 단위로 촬영된 영상을 해외에 발송하는 서비스로 국문, 영문, 다국어버전으로 구성됐다. 사용자가 기업 환경에 맞게 템플릿만 설정하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인베트는 리얼패킹을 사용하고 있는 풀필먼트, 3PL 업체의 해외 직접 판매 물량이 늘면서 해외 고객들에게도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는 요청이 많았다며 이번에 론칭하는 다국어 버전 발송 시스템은 국내 서비스와 같은 품질이 적용돼 고객사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 코로나 딛고 해외 직접 판매 늘어난다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주춤했던 역직구 거래액이 2020년 3분기 1조6159억원으로 반등하는데 성공했
(뉴월드뉴스) 카블리 와이어리스가 인도에서 LPWAN/LTE/5G 사물인터넷 모듈을 생산하기 위해 GCT 세미컨덕터와 파트너십 및 칩셋 라이선스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인도에서 산업 등급의 LTE/LPWAN IoT 모듈 생산을 알리는 사상 첫 이니셔티브다. IoT 제품 개발의 글로벌 허브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에서 설계,개발,제조된 IoT 모듈은 카블리 와이어리스의 기존 고객들에게 벌써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다. GCT 세미컨덕터는 혁신적인 LTE 칩셋 솔루션을 설계,개발해 4G LTE/LPWAN/5G 통신업계에 공급하는 업체다. 이번 파트너십의 골자는 eSIM/GNSS/CAN 콘트롤러와 BLE-4.2를 통합한 GCT GDM7243i 기반의 LTE CAT M1/NB1/NB2 C42GM 스마트 IoT 모듈이다. 모든 자산을 추적할 수 있어 차량 솔루션 제조업체들이 꿈꿔 마지않던 하드웨어다. 또 시그폭스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커넥티비티 솔루션에 초점을 맞춘 조직에 매력적인 옵션이 아닐 수 없다. 카블리 와이어리스는 글로벌 커넥티비티를 지원하기 위해 C42GM 스마트 IoT 모듈을 통합한 eSIM 외에 스마
(뉴월드뉴스) IT환경의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안랩이 클라우드 보안 스타트업과 투자 및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안랩은 지난 26일(화), 판교 안랩 사옥에서 클라우드 보안 스타트업인 아스트론시큐리티, 테이텀과 투자 협약 및 '클라우드 보안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기반으로 3사는 향후 클라우드 보안 관련 공동 연구개발,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분야 제휴 및 공동 세일즈, 클라우드 보안 관련 국내외 정보 공유 등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랩은 이번 투자와 전략적 제휴로 클라우드 보안 영역별 요소기술을 확보해 자사의 클라우드 보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스트론시큐리티 조근석 대표는 '이번 안랩과 협업으로 안정적인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을 위한 솔루션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며 '아스트론시큐리티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테이텀 양혁재 대표는 '이번 투자와 제휴 MOU 체결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개발과 보안, 운영을 하나로 연결
(뉴월드뉴스) 업무용 협업툴 스윗을 서비스하고 있는 스윗코리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재택근무 부문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이 재택근무 시스템 등 비대면 인프라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400만원 한도에서 비용의 90%를 정부가 수요기업에 지원해 비대면 서비스 도입을 원하는 수요기업은 공급기업이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10%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스윗코리아는 재택근무 부문 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업무협업툴인 '스윗'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스윗을 구매하는 수요기업들에는 정부지원 혜택 외에 보너스로 2배의 크레딧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예를 들어 수요기업에서 40만원만 지불하면 정부 지원 혜택 360만원과 스윗의 추가 프로모션 보너스 400만원을 합쳐 총 800만원의 크레딧을 받게된다. 즉 실제 지불하는 금액의 20배에 달하는 크레딧을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스윗'은 현재 전 세계 161개국에서 2만여개의 회사가 사용 중인 글로벌 협업툴로 사내 소통과 협업의 주요
(뉴월드뉴스) 곰앤컴퍼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변화한 언택트 교육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한 덕분에 2020년 한해 B2B 매출이 전년도와 비교해 약 2700%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오늘인 26일 밝혔다. 이는 기업,교육,공공 전용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인 2018년 12월 이후 역대 최고 매출로 꼽힌다. 2020년은 코로나19가 많은 것을 바꾼 한 해였다. 그 여파가 올해까지 이어지면서 교육계는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오프라인 교육이 주, 온라인 교육이 보조였던 수업 구조가 완전히 뒤바뀌었고, 온라인 수업 제작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 교육 통계 서비스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수는 약 1만2000개로, 이 가운데 곰앤컴퍼니의 영상 편집 프로그램 '곰믹스 프로'와 화면 녹화 프로그램 '곰캠 프로'를 구매한 학교는 약 2000곳으로 확인됐다. 2020년 한 해 동안 소프트웨어를 납품한 학교 수를 기준으로 곰앤컴퍼니의 시장 점유율은 약 18%에 달한다. 특히 2020년 1학기와 비교해 2학기 구매 대학교 수는 15%가 증가했다. 곰앤컴퍼니가 진행한 구매자 대상 설문 조사에 따르면
(뉴월드뉴스) 세계 최초로 점자 스마트워치를 개발한 스타트업 닷이 오는 2월 1일부터 한국점자도서관, 한국헬렌켈러재단과 함께 'LOVE BY DOT'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각,청각을 함께 상실한 중복 장애인에게 너무나 일상적인 '시계로 시간을 읽는 소중함'을 알려주면서, 비장애인에게는 점자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일깨워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시청각 장애인은 시각과 청각 기능이 함께 손상된 장애인으로, 국내에 약 1만800명 정도가 있다. 이 같은 중복 장애는 다른 장애와 비교해 교육, 의료, 교통에 대한 접근성도 열악하고, 일상 생활에서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준비된 '닷 워치 러브 에디션'은 닷 워치 홈 화면에 LOVE 점자가 나오는 버전이다. 모든 러브 에디션 9개가 구매될 때마다 닷 워치 1개가 한국헬렌켈러재단을 통해 시청각 장애인에게 전달된다. 또 희망한 사람은 한국점자도서관에 손끝으로 읽는 '별자리 이야기', '견우와 직녀' 촉각 책도 기부할 수 있도록 기부의 폭을 넓혔다. 물론 닷 워치 러브 에디션을 구매를 하지 않아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 LOVE를 점자와 알파벳으
(뉴월드뉴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이호스트ICT가 GPU 클라우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AI인공지능빅뱅클라우드 법인 설립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오늘인 26일 밝혔다. 이호스트ICT는 서버, 코로케이션, 보안 솔루션 제공 등 통합 ICT 사업을 하고 있으며 2020년 초 머신러닝,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 인공지능 관련 분야의 기업들을 위해 GPU 서버 판매, 컨설팅, 호스팅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후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 개발 끝에 2021년 1월 초 고성능 AI GPU 서버 전문 브랜드인 AIOCP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코로나19로 인해 폭발적으로 성장한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하고 인공지능 GPU 서버, 클라우드 분야로의 사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AI인공지능빅뱅클라우드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AI인공지능빅뱅클라우드 솔루션'은 분야별로 달리 사용되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로 인한 오류를 줄이고 연구/개발자들을 위해 일일이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거나 스토리지, GPU, 네트워크 등 개발환경을 설정했던 작업을 일괄적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개발 중이다. 그리고 클러스터링 된 GPU 전체 자원에 대한 통합관리와 함께
(뉴월드뉴스) 자외선(UV) LED 전문 기업 유버가 겨울철 유행하는 급성 식중독, 장염 등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를 3초 만에 99% 살균이 가능한 자외선 LED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오늘인 26일 밝혔다. 유버는 노로바이러스 공인시험검사기관인 서울카톨릭 성모병원에 의뢰해 1초 90%, 3초 99%, 5초 99.4%의 살균공인성적서를 획득했다. 이번에 적용된 기술은 특수 제작된 PCB 기판 위에 LED 웨이퍼에서 절단한 칩을 수십 개에서 수백 개를 단위 면적당 실장하는 고집적 LED 기술이다. 제작시 칩 한 개라도 불량이 나면 실장된 LED 전부를 폐기해야 할 정도로 고난이도 기술을 요구하는 반도체 집적기술이다. 일반 자외선 LED 패키지는 단위 면적당 칩을 1개 내지 최대 4개 정도 실장이 가능하지만, 유버의 COP 기술은 동일면적에 칩을 최대 70-100개 이상 실장할 수 있기 때문에 수십배의 강한 출력을 발산할 수 있으며 50cm 이상의 먼거리에서도 짧은 시간에 대량 살균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물을 취급하는 정수장 및 상하수도 관련 시설에 적용이 가능하고, 음식물을 취급하는 대형급식시설, 공공시설 내 대규모 식당,
(뉴월드뉴스) 헥사곤 AB 그룹 산하 CAD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Bricsys는 BricsCAD용 국내 대표 CAD add-in 프로그램인 드림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드림플러스는 CAD 설계 시간 단축에 도움을 주고자 Civil, Building, Utility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국내에만 3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CAD add-in 프로그램이다. 드림플러스는 2005년부터 개발돼 현재 420여개의 건설 및 토목 분야의 도면 작성 및 수정에 대한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실무에서 필요한 기능을 지속해서 피드백 받아 개발, 업그레이드하기 때문에 CAD 사용자라면 산업군과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지형도 종단 추출을 포함한 60여가지 토목 분야 특화 기능 외에도 다중 출력처럼 실무에 가장 필요한 강력한 유틸리티 기능들은 dwg를 사용하는 CAD 유저라면 산업군에 한정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Bricsys는 이번 출시를 통해 BricsCAD용 드림플러스 미지원으로 도입을 주저했던 많은 설계 사무소 및 엔지니어링 업체가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ricsCAD는 2D
(뉴월드뉴스)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위클리 시리즈' 프리시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월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진행된 PWS 프리시즌에서 한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 홍콩/마카오 4개 지역 24개 프로팀이 매주 위클리 파이널의 우승 상금 1000만원과 그랜드 파이널의 최종 우승 상금 2000만원을 두고 동아시아 최강팀을 가렸다. 우승의 영광은 그랜드 파이널에서 종합 1위 자리를 지켜낸 한국의 Afreeca Freecs에게 돌아갔다. Afreeca Freecs는 마지막 날 한 차례 치킨 획득과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막판 맹추격에 나선 VRLU GHIBLI를 2포인트 차이로 따돌렸다. 이로써 Afreeca Freecs는 그랜드 파이널 우승 상금 2000만원과 1주 및 2주 차 상금까지 총 3500만원의 상금을 가져갔다. 대역전극을 노린 VRLU GHIBLI는 최종 2위에, 삼파전을 펼친 Gen.G는 종합 150킬 229포인트로 3위에 올랐다. ATA LAVEGA, DWG KIA, Danawa e-sports, Kim-Pirates, emTe
(뉴월드뉴스) 지올이 새로운 냉음극 전계방사형 극저온 전자현미경 'CRYO ARM™ 300 II'을 2021년 1월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CRYO ARM™ 300 II는 '고화질,고대비 이미지를 신속하고 간편하게 획득,운용'한다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개발 배경 cryo-EM를 활용한 단일 입자 분석의 해상도가 최근 크게 개선되면서 SPA가 단백질 구조 분석의 필수적인 방법론으로 자리잡았다. 지올은 이런 시장 흐름에 부응해 2017년 CRYO ARM™ 300을 출시했다. 냉음극 전계방사총을 탑재해 다량의 샘플을 로딩하는 극저온 단계와 해상도를 강화한 제품으로 SPA 업계 최고 수준의 해상도를 자랑한다. 하지만 cryo-EM을 활용한 기존의 SPA 워크플로우는 샘플을 검사하고 이미지 데이터를 획득하는 워크플로우가 개별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다수의 전자현미경을 필요로 한다. 이 때문에 극저온 전자현미경 사용자의 운용 비용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여러 전자현미경을 사용하는 탓에 극저온 전자현미경 간 극저온 샘플을 옮겨야 하는 불편함도 빼놓을 수 없다. 샘플 검사에서 이미지 데이터 획득에 이르는 워크플로우를 한 번에 해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