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뉴스) 하이서울유스호스텔 청소년운영위원회는 2021년 1월 6일 영등포보건소 의료진에게 응원편지와 함께 응원물품을 전달했다. 2020년 10월, 11월 하이서울유스호스텔 청소년운영위원회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온라인 장터 및 오프라인 장터를 총 5회에 걸쳐 진행했다. 확보된 수익금 전부를 코로나19로 현장에서 불철주야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응원물품과 함께 응원편지를 전달했다. 2021년에도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응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공헌활동 및 청소년기획활동, 모니터링, 워크숍 등의 청소년들이 주도적인 청소년 자치,참여 활동을 이끌어가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청소년자치동아리 청소년들을 1월~2월 중 모집할 계획이다.
(뉴월드뉴스) 서울문화재단은 서울교통공사와 의료기관 365mc가 공동 운영하는 '아트건강기부계단'에서 적립된 기부금을 코로나19로 예술,창작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가와 예술단체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아트건강기부계단'은 서울교통공사와 365mc가 2017년 3월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 설치한 계단이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 1명이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365mc가 20원씩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이다. 2020년 적립된 금액은 총 842만740원이다. 서울교통공사와 365mc는 2020년 아트건강기부계단 이용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을 비대면 전달식을 통해 서울문화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전액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문화예술계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예술가와 예술단체의 창작활동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서울교통공사와 365mc는 작년에도 아트건강기부계단 이용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 약 1035만원을 서울문화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이 기부금은 장애인의 문화시설 이용 편의를 위해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창작 공간에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를 설치에 사용됐다. 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뉴월드뉴스) 건국대학교가 지난 11일 2021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233명 모집에 6957명이 지원, 평균 5.6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2020년 정시모집 경쟁률은 7.04대1이었다. 전형별로는 일반학생전형 '가'군 464명 모집에 1990명이 지원, 4.2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군에서는 664명 모집에 3584명이 원서를 내 5.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은 101명 모집에 1340명이 지원, 13.2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일반학생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1229명 모집에 6914명이 지원, 5.62대1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다'군 문과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28.5대1을 기록했으며, 이어 '다'군 줄기세포재생공학과 26대 1, '다'군 신산업융학학과 22대 1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에서 수능은 8대 1, '나'군에서 수능은 6대1, '다'군 수능은 7대 1, 특성화고교를 졸업하고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군 학생부종합은 22대1을 나타냈다. 실기고사는 모집단위별로 오는 19일~28일까지 실시되며,
(뉴월드뉴스) 건국대학교가 건국대 내 지역특화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 소속 학생들이 각종 공모전 등에서 받은 상금 800만원에, GTEP 졸업생들이 200만원을 더한 총 1000만원을 후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2015년과 2017년 각각 1000만원에 이어 세 번째 기부다. GTEP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청년 취업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지식과 현장경험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무역 전문인력을 양성,공급하는 사업으로 건국대를 포함한 전국 20개 대학에 설치, 운영 중이다. 건국대 GTEP사업단은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팬데믹 영향으로 해외전시회 등의 대면 마케팅은 할 수 없었지만 대신 온라인 전시회, 화상 상담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해외 바이어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며 또 학생들이 아마존, 알리바바 같은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일본, 동남아시아 등 수출성과도 거뒀다고 밝혔다. 건국대 GTEP 소속 학생들은 전자상거래경진대회, 수출핫템공모전 등에서 입상해왔으며 매년 GTEP 전 기수 대상으로 홈커밍데이 및 웰커밍데이를 개최해 각종 정보
(뉴월드뉴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미래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대안적 학교가 세워져 관심을 끈다. 대안적 학교의 이름은 eBPSS 마이크로칼리지 증강학교다. 2020년 10월 세워진 증강학교는 증강현실의 기술을 도입하는 학교가 아닌 증강 세계관을 기초로 세워진 학교다. 온라인의 세계는 '가상 세계'가 아닌 현실 세계의 증강된 상황이라는 세계관을 기초로 한 것이다. 증강 세계관을 기초로 세워졌기에 온,오프라인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교육이 증강학교에서 진행 중이다. 증강학교는 학교 가는 것이 어려워지고 등교를 하더라도 온라인 수업이 전부여서 고민 중인 학부모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매일 컴퓨터에 앉아 있는 아이들이 음란물과 게임에 빠질까 봐 노심초사하는 학부모들에게 증강학교는 증강 세계관을 이야기하며 선도한다. 증강학교의 학부모 안희영은 '코로나 19 이전만 해도 휴대전화는 될 수 있는 대로 늦게 아이들에게 주겠다고 했던 부모들이 많았다. 그래서 온,오프라인이 결합한 증강 세계에서의 네티켓을 자녀들이 배울 수 없었고 무방비 상태에서 휴대전화를 줘야 했다. 학부모는 날마다 자녀와 갈등의 연속이다'며 증강학교가 그 해결을 위한 플랫
(뉴월드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은 신문구독료 소득공제 시행 기념 초성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문화비 소득공제는 국민의 문화 향유와 여가 생활을 확대하고자 도입된 제도로, 도서,공연비, 박물관,미술관 입장료에 이어 올해부터 신문구독료가 새롭게 포함된다. 신문법 제2조 제1호에 따른 종이신문이 해당되며, 인터넷신문은 제외된다. 신문구독료 소득공제는 2021년 1월 1일 결제부터 적용되며, 시행일 이후 결제분에 대해 2021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시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늘인 1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문화비 소득공제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퀴즈 주제는 '새롭게 추가되는 문화비 소득공제 공제대상 품목'이다. 이벤트 참여는 초성에 맞는 답을 기재한 뒤 이름, 연락처 등 경품 발송을 위한 정보를 입력하면 완료된다. 당첨 결과는 오는 1월 29일에 발표하며,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홍희경 한국문화정보원장은 '신문구독료 소득공제 시행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문화비 소득공제 제도가 국민의 문화생활을 풍성하게 만드는 데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
(뉴월드뉴스) 서울문화재단이 3월부터 연말까지 서울시 시민청의 프로그램을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할 시민문화기획자 35명을 모집한다. 서울문화재단은 8기 '시민청 시민기획단'을 지난 1월 4일부터 오는 2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기획단은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프로그램 기획 뿐 아니라 시민청 분과별 사업 등 시민청 운영 전반에 참여한다. 총 4개 분과로 광장, 공감, 동행, 소통 으로 나뉘어 활동한다. 기획단에겐 자신이 기획한 프로그램을 실현할 수 있는 실행비와 활동물품을 지원한다. 기획을 확장시키고 단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연결해 교육의 기회도 제공한다. 워크숍, 네트워킹 파티 등 단원 간 교류의 시간도 마련한다. 지원 자격은 공연,전시,교육,캠페인 관련 경험자 △문화기획사업 실행 경험자, 분과 및 공통사업 정기회의 가능자, 1년 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이 가능한 자 등 4가지 항목 중 하나 이상 해당될 경우다. 기획단의 기획회의 및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온라인 화상
(뉴월드뉴스) 가천대 운동재활융합연구소는 '스포츠서비스사업화지원' 사업으로 2020년 12월부터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실내 운동용품 리빙랩을 운영 중이다. 스포츠서비스사업화지원 사업은 주관기관인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운동재활융합연구소를 중심으로 피앤디 디자인, 단 에이앤씨 건축사사무소, 개선스포츠가 참여한다. 리빙랩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노인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되며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실내 운동용품 4종을 이용한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실내 운동용품 4종은 유니버설 디자인 7원칙(공평한 사용, 사용상의 융통성, 간단하고 직관적인 사용, 쉽게 인지할 수 있는 정보, 실수에 대한 포용력, 적은 신체적 노력, 접근과 사용을 위한 크기와 공간)을 적용해 개발됐다. 리빙랩 경험을 통해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실내 운동용품 4종을 수정사항 보완 및 사용성 검증과 실외 운동용품 2종에 대한 사용자 만족도 조사를 할 예정이다.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 운동재활센터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코로나 2.5단계로 운동재활센터는 리빙랩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돼 있다. 리빙랩 운영은 5인 이상 집합 금지와 마스크 필수 착용 등 방역수칙을
(뉴월드뉴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기계공학부 박용래 교수팀이 다양하게 변형이 가능하고 움직임을 쉽게 감지할 수 있는 소프트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박용래 교수는 '이 기술을 통해 로봇을 훨씬 더 직관적이고 쉽게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술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굵기 6mm, 길이 7cm인 센서 하나면 손목과 같은 관절에 부착해 신체 움직임만으로 로봇 또는 컴퓨터에 다양한 명령을 원격으로 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 최근 들어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기술이 상용화되고 대중의 주목을 받음에 따라, 인간과 로봇 사이의 정보 전달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인터페이스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로봇 조작을 위한 직관적인 정보 전달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 움직임이다. 즉, 사람의 움직임을 매 순간 감지하고 이를 통해 로봇이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하는 것인데 기존에 개발된 센서들은 주로 단일 변형만을 감지하기 때문에 다중 작업을 위해서는 많은 수의 센서를 사용해야 하고 따라서 시스템이 복잡해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하나의 센서로 다양한 종류의 움직임과 변형을 쉽게 알아낼 수 있다면 복잡한
(뉴월드뉴스) 100세 시대를 넘어 이제 120세 시대가 열리고 있다.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이 날로 빨라지고 있는 것. 그래서일까? 인생3모작을 준비해야 하는 5060세대는 취업 연계가 되고 알찬 콘텐츠의 재취업 역량 교육이라면 유료라도 적극적으로 이용하겠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2020년 12월 발표한 임팩트피플스 설문조사에 의하면 현재 퇴직한 5060세대 79.4%는 재취업을 위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직 퇴직하지 않은 5060세대도 퇴직자와 마찬가지로 재취업을 위한 프로그램과 서비스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재취업 프로그램 인지와 참여에 대한 물음에서는 알고는 있지만 미참여자가 81%였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응답자는 11%에 그쳤다. 5060세대는 재취업 프로그램을 알고는 있지만 참여도는 저조했다. 반면에 경험자는 프로그램에 만족하고 있었다. 프로그램 참여자의 만족도는 5점 척도에서 3.8점으로 높았다. 이들이 참여한 프로그램은 기업의 전직 지원서비스, 고용노동부 재취업 지원서비스, 지자체 중장년 교육서비스, 기타 민간 서비스 등으로 다양했는데 이 중 기업의 전직 지원서비스가 4.4점으로 가장 높은
(뉴월드뉴스) 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 기관 코이카가 주최하고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이 주관한 '개발사경: 개발협력, 사회적경제와 만나다. 두 번째 이야기' 온라인 성과 공유회가 지난 1월 5일(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19년에 이어 2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성과 공유 및 참여자 발표, 공정무역의 가치 및 효과성 연구 결과 발표, 사회적연대경제 프로그램 소개 및 참여자 패널 토의, 경품 퀴즈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세션1: 우리가 만나기 위해'에서는 국내 시민사회단체와 사회적경제조직의 파트너십 구축과 비즈니스 모델 수립을 돕는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운영 기관 열매나눔재단 김성근 사회적경제사업부장과 사업 참여자인 차홍선 코너스톤 대표, 클라이밋 이예슬 대표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코로나19 시대의 시사점과 성과를 공유했다. '세션2: 우리가 손을 잡으면'에서는 박종남 코이카 ODA연구정보센터 과장, 황선영 한국공정무역협의회 사무국장, 김선화 성공회대학교 협동조합경영학과 연구교수, 정지현 쿠피협동조합
(뉴월드뉴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장애인 체육지도자를 위한 실무자 가이드북과 특수체육론 요약집을 발간했다. 2020년 팬데믹을 일으킨 코로나19로 인해 체육서비스가 모두 중단됐고 다시 대면서비스가 시작될 때 장애인의 장애 유형과 개인의 특징에 맞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었다. 이번에 발간된 장애인 체육지도자를 위한 책자는 '척수손상인을 위한 수영지도 자유형 매뉴얼'과 '헬스장 매뉴얼 상체편' 그리고 '특수체육론 요약집'이며 특히 실무자를 위한 가이드북은 사진 위주로 구성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통합체육실 체육지도자들은 장애인 체육지도를 하기 위한 장애인스포츠지도사라는 국가 자격제도가 있지만, 다양한 장애 유형과 동일 유형 내 손상 부위에 따른 대상자를 지도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매뉴얼이 필요하다고 느꼈는데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통합체육실 한진영 실장은 '앞으로 1~2년에 1권씩 발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년에는 '척수손상인을 위한 배영지도', '발달장애인 대상 생존수영지도 매뉴얼'과 '헬스장 매뉴얼 하체편'을 준비하고 있다. 다른 기관에서도 가이드북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