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뉴스) KFME관악구소상공인연합회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정책제안 및 운영 간담회'를 지난 1월 28일 온라인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덕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준 기부금으로 지역의 대학생 2명에게 각각 일백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단체 설립 이후 8년 동안 매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었던 것은 소상공인 회원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참여로 가능했고 이에 회원사 대표님들 모두에게 감사하며 또한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있어서 우리 단체가 할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찾겠다'고 말했다. 하상대 수석부회장과 정규철 부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수칙에 따랐던 많은 소상공인이 폐업을 해야 할 지경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했다'며 '소상공인 보상제도를 마련함에 있어서 정부는 소상공인 피해에 대해 소급 적용해 그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장필식 고문은 회원들에게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독려하며 마스크를 전달했고 하상대 수석부회장과 정규철 부회장, 정용상 부회장, 이현구 정책실장과 안종인
(뉴월드뉴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팀은 지난 1월 28일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독거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풍기 22대를 기증해 코로나19로 인해 멀어진 거리 만큼 따뜻한 온기로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이번에 전달된 온풍기는 순천 지역 독거어르신의 열악한 주거환경 속 겨울 난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열린 물품 기증식에는 메트라이프생명 남부4사업단 이수진 단장, 모근옥 부지점장, 제갈욱 FSR이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대표로 참석했다. 정한나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후원받은 물품으로 겨울 난방이 열악한 재가 장애인과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줄어든 정서적 거리를 좁히는 행복한 나눔이 될 것'이라며 메트라이프 생명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번 온풍기 기부 순천 나눔활동을 시작으로 제주, 춘천, 구미, 안동, 포항, 창원, 청주, 전주, 광주, 울산, 원주, 천안 전국 13개 도시 18개 기관에 오늘인 2월 1일까지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2020년 6월 29일에도 순천종합사회복지관에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써큘레이터
(뉴월드뉴스) 사단법인 해피기버가 지난 1월 28일 제주특별자치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공부할 환경을 전하다'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경하다' 캠페인은 COVID-19로 인해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캠페인이다. 해피기버는 이번 제주특별자치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전국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해피기버는 교학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학습용 교재 세트 1500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해피기버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역아동센터 내 아이들의 환경의 개선에 많은 변화가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월드뉴스)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은 지난 12월과 1월에 걸쳐 따뜻한 겨울 만들기의 하나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이불 500여 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장기화로 더욱 춥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온정을 나누고자 이번 이불 전달을 마련했다. 함께하는 한숲이 마련한 겨울 이불 500여 채는 안양시청, 구로구청, 금천구청, 성남시 자원봉사센터, 서초구 내곡동 주민센터, 박달동 경로무료급식소를 통해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권훈상 함께하는 한숲 대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장기화로 유난히 추운 이 겨울에 전달된 이불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무료급식소, 결식예방지원, 청소년동아리 지원, 장학지원,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 아동 교육지원 등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월드뉴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연구진이 사람이 착용하거나 접어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기능성 전자 소자 연구를 크게 진척시킬 기술을 개발했다. 재료공학부 김연후 박사, 김태훈 학생 및 장호원 교수는 '고분자 직접 경화 전사 방법'을 이용해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그래핀 미세 패턴을 4인치 크기의 유연한 고분자 기판 위에 전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유연하고 접을 수 있으며 투명한 웨어러블 장치 같은 신기술에 대한 관심이 최근 증가하면서 기존 전자 장치의 주요 재료로 사용된 금속 및 금속 산화물의 불투명하고 깨지기 쉽다는 문제를 해결할 대체 물질로 그래핀이 각광받고 있다. 그래핀의 고유한 특성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유연한 기판 위에 반도체 공정에 쓰이는 마이크로 패터닝 기술이 접목돼야 한다. 하지만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되던 기존의 그래핀 전사 방법 poly, 즉 PMMA를 이용하는 방법은 여러 단계의 습식 제조 공정에서 그래핀 미세 패턴이 견디지 못하고 쉽게 손상되며 전사 물질로 사용된 PMMA의 잔여물이 그래핀 표면에 남는 문제가 있었다. 장호원 교수팀은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그래핀 미세 패턴 위에 최종 기판으
(뉴월드뉴스)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가 미디어,요리 특성화 사업 '요리N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운영했다. 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해 유휴 공간을 사진,영상스튜디오와 공유 주방으로 리모델링하는 등 새롭게 변화에 대응하는 한 해를 보냈다. 요리N조이는 미디어 전문교육, 소외계층 요리봉사, 요리 인턴십, 요리대회,축제 등으로 구성돼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됐으며 청소년 및 지역주민 3000여 명이 참여했다. 그 중에서도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온라인 가족 요리대회는 총 14가족(56명)이 참가해 치열한 요리대결을 펼쳤다. 참여한 가족 중 1등을 수상한 '육하원칙' 가족은 '코로나19 때문에 외출하기도 힘든 요즘, 이렇게 가족과 함께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이 밖에도 서대문청소년센터에서는 90여 개의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해 3만60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으며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동아리들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황인국 관장은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뉴월드뉴스) 한복 맞춤 및 대여 전문점 단한복이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에 1000만원 상당의 유아 한복을 기부했다. 단한복은 설날을 맞아 다문화 가정과 미혼모, 미혼부 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 아이들의 희망찬 새해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1세, 3세, 5세, 7세 아이들에게 전해달라며 유아 한복 100벌을 전달했다. 박선이 단한복 원장은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가 없었는데 요즘 코로나19로 정말 힘들다'며 '그래도 이렇게 어려울 때 더 힘든 시기를 보내는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희망과 응원을 전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따뜻한 하루 김광일 대표는 '이제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이들에게 한복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 센터와 미혼모, 미혼부 가정을 잘 선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월드뉴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 시내 아동복지시설에 마스크 2만장과 한돈 2000kg을 전달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28일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이든아이빌을 찾아 전달식을 갖고, 재원 아동과 직원을 위해 한돈으로 구성한 특별 도시락과 볼펜세트, 손 소독제 등이 들어 있는 한돈 굿즈도 함께 전달했다. kf94마스크와 한돈 다릿살로 구성된 이번 지원은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기부 품목들은 28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서울 시내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29개소로 전달됐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무럭무럭 자라나야 할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새해를 위해 이번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한돈과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돈자조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 한돈 나눔' 캠페인을 통해 올해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뉴월드뉴스) 최근 3년간 온라인에서 스마트팜 관련 정보량이 꾸준히 늘어났으며, 특히 청년창업농과 대국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지난 1월 27일 발표한 '스마트팜과 스마트농업 정보량 추이에 대한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른 것이다. 2020년 7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에 따라 올해도 관심도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조사개요: 2018년~2020년 스마트팜 정보량 증감 분석, 2018년 1월~2020년 12월 기간 온라인 뉴스,블로그,카페,커뮤니티,트위터 스마트팜 언급 게시물, 스마트팜, ICT 농업, 스마트 농업, ICT 융복합 등 **농업 생산 디지털화를 위한 과제로 스마트팜 활성화 선정 ● 온라인 정보량 증가 2020년 스마트팜 및 ICT 농업 관련 언급 게시물은 2018년보다 25% 증가했으며,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노지 스마트농업 시범 사업 공모 등 정부의 꾸준한 지원과 청년창업농 관심 확대가 원인으로 분석됐다. *(2018년) 10만6177건 → (2020년) 13만2800건 ● 관심 분야 스마트팜 유형 가운데는 밭농사 중심의 노지 스마
(뉴월드뉴스)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 '쎌바이오텍'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듀오락'이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프로바이오틱스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산업계를 대표하고,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이번 수상에서 듀오락은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4개 분야 종합평가에서 프로바이오틱스 기업 가운데 최고점수를 받았다. ● 100% 한국산 유산균 '듀오락' 대한민국 대표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듀오락은 건강한 한국인으로부터 유산균 분리 개발에 성공하며 프로바이오틱스 열풍을 주도했다. 100% 한국산 유산균만을 사용함과 동시에 세계 특허 듀얼코팅 유산균으로 위산과 담즙산에 약한 유산균이 장 끝까지 살아서 도달하게 하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듀오락 세포공학연구소는 인체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 연구개발에 매진한 결과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다수의 인체 시험 및 논문, 특허를 통해 그 안전성을 검증했다. 듀오락 자체보유균주를 한국미생물자원센터 및 독일생물자원센터에 공인 기탁해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뉴월드뉴스)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가 지난해 총 1937건의 암을 조기에 발견해 국민건강 증진과 국민의료비 절감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KMI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인원은 총 102만3836명으로 2019년 연 검진인원 100만명 시대를 연 이후 2년 연속 10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2만8237명이 암을 포함한 중증질환 등이 의심돼 상급의료기관에 의뢰됐고 총 1937건이 암으로 최종 확진됐다. KMI를 통한 암 진단 건수는 2015년 1360건, 2016년 1600건, 2017년 1478건 , 2018년 1629건, 2019년 1900건 등으로 2020년은 전년 대비 1.9%(37명) 증가했다. 최근 10년 KMI 건강검진을 통해 진단된 암은 총 1만6413건에 달한다. 2020년 암의 빈도는 갑상선암이 697명(36.0%)으로 가장 많았으며 위암 339명(17.5%), 대장직장암 265명(13.7%), 유방암 200명(10.3%)의 순이었다. 특히 한국인에서 사망률 1위인 폐암(54명) 등도 다수 진단됐으며 암 진단 연령대에는 20~30대도 512건이 포함됐다. 남성은 920명 가운데 갑상선암이 302명(32.
(뉴월드뉴스) 사랑의달팽이는 지니뮤직이 2020 지니뮤직 어워드 '올해의 가수'로 선정된 임영웅, 김호중, 방탄소년단 이름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KT 계열 음악 플랫폼 서비스인 지니뮤직은 지난해 연말 한 달간 2020 지니뮤직 어워드 '올해의 가수' 투표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임영웅, 김호중, 방탄소년단이 각각 1, 2, 3위로 선정됐다. 지니뮤직은 1위 임영웅의 이름으로 3000만원, 2위 김호중의 이름으로는 1500만원, 3위 방탄소년단의 이름으로 500만원을 사랑의달팽이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청각장애 아동의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언어 재활 치료 지원에 사용된다. 총 5명의 아동에게 소리를 찾아줄 계획이며, 12일 다문화 가정 아동인 엘무민 아이작 아동이 첫 번째로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았다. 2016년부터 사랑의달팽이에 후원을 이어온 지니뮤직은 청각장애 아동의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 및 '소리를 선물합니다' 캠페인 등 청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후원에 함께해 왔다. 사랑의달팽이 오준 부회장은 '매년 신생아 1000명 중 한두 명이 청각장애를 갖고 태어난다. 이들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은 한 아이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