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부터 전 세외수입 부과부서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도입 김해시는 6월부터 과태료 등 지방 세외수입 전 부과부서에서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인터넷, 금융기관, 읍면동에서만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해 의견제출 기한 내 부과부서 방문 시 신용카드 납부를 할 수 없었다. 전 세외수입 부과부서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의견제출 기한 내 카드로 자진 납부함으로써 납부자 입장에서는 세외수입 납부금의 20%를 경감받을 수 있고 시는 체납액 감소로 세수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 제16회 김해시장배 전국바둑대회 개최 전국 바둑인들의 화합과 인재 발굴의 장이 될 제16회 김해시장배 전국바둑대회가 6월 5일 김해시 장유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다. 김해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김해시, 김해시체육회, 대한바둑협회, 경남바둑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아마추어 동호인, 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일반 4개부(전국 아마 최강부, 전국 여성 단체부, 경남 단체부, 김해시민 일반부), 중ㆍ고생 1개부, 어린이 7개부(유단자부, 여학생부, 고학년부, 중학년부, 저학년부, 꿈나무부, 샛별부) 총 12개부로 나눠 예선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로 아마바둑 최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사하구와 북구를 돌며 집중유세를 이어갔다. 박후보는 김척수 당협위원장, 이갑준 구청장 후보와 함께한 사하구 괴정시장 유세에서 “지난 1년 여러분의 신임을 바탕으로 1년을 4년같이 제대로 일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전략은 떡 한 조각이 아니라 떡시루를 주는 균형발전"이라하고,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이전과 혁신인재 양성 등에 모든 역량을 투입할 것"이라며 "부산을 금융중심지로 만들고 납부권 전체를 발전시킬 박형준의 리더십을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는 "부산을 글로벌 허브시티, 2030엑스포 유치, 가덕도 신공항 조기개항 등 부산 곳곳을 핵심거점을 만들기 위해서는 구청장과 시의회와의 협치가 중요하다"며 국민의힘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오후 1시30분 박형준 후보는 전국 최초 자체플랫폼 메타버스 선거캠프 ‘쭌스랜드’를 오픈하고 시민들과 랜선데이트를 진행했다. 박형준 후보는 랜선 데이트에 참석한 시민들과의 대화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 도시, 즐거운 문화생활이 가능한 도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도시, 무엇보다 부산사람이 좋아서 살고 싶은 도시를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는 본 선거 개시 사흘째이자 주말인 21일 강서실내체육관과 어린이대공원, APEC나루공원, 해운대 구남로 삼거리, 동래 메가마트 등 부산지역 곳곳을 돌며 압승을 위한 광폭 선거운동을 펼쳤다. 김 후보는 전날인 20일 오후 7시에는 서면 쥬디스태화 앞 거리에서 선거운동원과 지지자, 시민 등 1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집중 유세를 벌였다. 이날 집중 유세에서 천정국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찬조연설을 통해 상대 후보의 각종 의혹을 겨냥해 “김석준 후보가 ‘아빠찬스(딸의 부산교대 부정입학 희혹)’를 이용한 적이 있느냐, 김석준 후보가 낮술 먹고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적이 있느냐, 김석준 후보가 근무 중에 ‘골프 출장’을 한 적이 있느냐, 김석준 후보가 특정 업체에 일감 몰아주기를 한 적이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김석준 후보는 공정하고 깨끗하다. 합리적이고 원만하고 청렴하다. 그래서 이번 선거는 합리적이고 원만하고 청렴한 인품을 갖춘 후보와, 각종 의혹에 싸인 후보와의 대결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가는 부산교육의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김석준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박경민 부산대 기계기술연구원 연구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