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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클레버탭, 최고고객책임자에 아비쉑 굽타 선임

SaaS 전문 서비스 베테랑, 원활한 온보딩과 고객 만족 창출 총괄

(뉴코리아타임즈) 클레버탭이 아비쉑 굽타를 최고고객책임자에 선임했다고 지난 20일 발표했다.

클레버탭은 인공지능으로 구동되는 고객 수명주기 및 사용자 유지 플랫폼의 선도적 기업이다. 굽타는 18년 이상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및 고객 성공 경험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살려 클레버탭이 치열한 경쟁의 모바일 마케팅 기술 업계에서 고객 참여 및 유지 솔루션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성장세를 가속화하도록 지원하게 된다.

수닐 토마스 클레버탭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조직으로서 고객 성공 팀의 성장에 투자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굽타는 고객 성공 분야 경험이 풍부하며 고객이 SaaS 투자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팀 및 프로세스 구축에서 검증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굽타를 클레버탭 일원으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높은 성과를 내고 있는 고객 성공 팀이 더 큰 성과를 올릴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굽타는 경험이 풍부한 비즈니스 리더로 고객 성공에 중점을 두고 여러 SaaS 및 인터넷 사업을 관장하며 고성장 비즈니스를 구축했다. 클레버탭에 앞서 굽타는 고객경험관리 기업인 스프링클러에서 아시아 지역 고객 성공 및 전문 서비스팀을 총괄했다. 당시 그는 수많은 유수 글로벌/지역 브랜드를 위해 마케팅, 광고, 리서치, 관리 및 참여 분야에 걸친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했다. 트릴로지 재직 시절에는 포트폴리오 회사 최고운영책임자로서 응용프로그램 개발 플랫폼, 기능 공정 자동화 솔루션, 생산성 도구 분야의 유기적 기업과 인수 기업의 운영을 주관했다. 굽타는 IIT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방갈로르 인도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이번 굽타 임명은 클레버탭이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와 세쿼이아가 주관한 3500만달러의 시리즈 C 펀딩 라운드를 완료하고 이를 활용하는 지속적인 성장 전략에 따른 것이다.

굽타는 “기업들이 글로벌 상황에 맞춰 계속 진화하면서 기술에 인간적 터치를 접목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클레버탭은 고객사의 전략적 사업 가치 창출과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이들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클레버탭에 합류해 글로벌 브랜드의 고객 참여 및 유지 방식을 강화하고 가속화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클레버탭은 실시간 행동 데이터와 예측 모델링을 바탕으로 고객 경험을 맞춤화함으로써 디지털 우선 브랜드가 모바일 앱의 가치를 극대화하도록 돕는다. 식품공학, 금융, 전자상거래,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여행, 예매, 수송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수많은 세계적 마케터들이 클레버탭을 활용하고 있다. 클레버탭은 고젝, 핫스타, 디스커버리 키즈, 소니, 보다폰, 캐로셀, 클리어트립을 비롯한 기업 앱 8000여개를 최적화하고 있으며 20억달러 이상의 증분 수익을 이끌었다. 이 플랫폼은 10억개 이상의 모바일 장치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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